Cape Cod로 AppleWatch 폴리싱하기!

애플워치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ㅠㅠ 그 사이에 시리즈 1, 2라는 이름으로 2세대 애플워치도 소개되었고요.

기존 1세대 애플워치도 생활방수 정도는 탁월하기 때문에, 매일 수영할 일이 없는 카이져 입장에선….. 딱히 바꿀 이유가 없었죠. watchOS 3 업데이트 이후로 자주쓰는 앱이 독에 자리하고 나니 속도나 성능에 전혀 불편할 일도 없고요.

그러나 딱 한가지!…. 불만이라고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일년 내내 매일매일 손에 꼽을 며칠을 제외하곤 늘 애플워치를 차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그 흔적이 아쉬웠습니다. 스테인리스이기때문에 예전 아이팟 마냥 생채기는 막을 수 없었죠… 한 편으론 녀석이 나랑 참 가까이서 함께했구나하는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시계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왔기 때문에, 여기저기 모서리라던가 쾅쾅 부딪히기 일쑤였고요. 사파이어 글래스가 고맙게도 작은 상처하나 없이 잘 버텨주어왔죠.

매일매일 시계줄도 운동할 때와 외출할 때 마다 갈아주기때문에 그 과정에서 떨구기도하고 하면서, 1년을 지내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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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습니다. 뭐 예전 아이팟들 뒷면 상태와 별다를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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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경이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는게…… OTL…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늘 반짝이다보니, 아주 자세히 보지않으면 생채기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죠. 그리고 보통 우리가 시계를 보는 거리상에서라면 더더욱 알아채기 힘듭니다.

 

애플워치 상처가 나는 건 사실 기능면이나 외형면에서 아주 큰 티가 나지 않기때문에 정말 잘 모르고 지낼 수 밖에 없었는데요. 문득.. 광이 좀 많이 죽은 것 같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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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ape Cod를 주문!…… 문질문질 버핑천과 작업용 장갑까지 구매!…

스테인리스 용 연마제를 샀다면 광과 생채기가 코딱지 만큼으로 몇 초만에 다 해결이 되었겠지만.. 왠지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죠. (여차하다가 워치 모양자체에 큰 변형이 올까봐 겁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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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코드 천으로도 작은 상처는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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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작업용 장갑을 착용한 CEO의 늠름한 모습이죠! 내 워치 광은 내가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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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장갑 너무 좋네요. ㅠㅠ 카이져가 그럴 일은 없겠습니다만, 주변에 누구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붙여줄 때 좋을 듯… 지문따위 묻어날 수 없는… 게다가 이 상태로 터치스크린에 터치도 잘됩니다! ㅋㅋ 블로그 사진을 모두 아이폰 7으로 찍고 있기 때문에 지금 찍어 올린 사진들도 모두 이 장갑을 착용한 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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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처 나고 광죽은 부분을 슬슬슬~ 문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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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이었던 천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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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몇 번 쓰으윽쓰으윽~ 했을 뿐인데… 많이 달라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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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문질문질하자…. 좀 더 매끄러워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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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도 문질문질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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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전하다는 버핑천으로 쓱쓱쓱~ 닦아내자… 아이구머니나! ㅠㅠ 과….. 광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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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 광이 살아나고 있어요! 덤으로 생채기도 80%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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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나서 문질문질을 계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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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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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들맨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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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아아! 새 것같은 느낌! 맨 위 사진이랑 비교해보신다면… ㅠㅠ 엄청난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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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지 얼마 되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애플워치가 원래 이 정도로 번쩍이는 녀석이었나!? ㅠㅠ 순간 링크브레이슬릿도 광을 내버릴까 고민했습니다만.. 역시 녀석은 무광인 채로 두는 게 낫겠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사다가 광이나 좀 내자 했다가 새 워치가 되었습니다! ㅠㅠb

 

 

플스> 이거 은근히 작업하는데 중독성이 있어요! ㅠㅠ 예전 군시절에 군화닦고 광내는 걸 정말 좋아했었죠. ㅠㅠ 크흑… 물광하나는 기막히게 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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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Lighting Dock – Gold

필 쉴러 말처럼 애플뮤직과 동시에 충전을 하려면, 꼭 필요한 애플의 라이트닝 독이죠. 우웅.. 제가 요새 깔맞춤에 상당히 집착하게 되어버린 결과………………………………….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골드를 주문했습니다. (대체 그동안 골드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느라 어떻게 지냈던 건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카이져가 산 iPod mini 1세대 역시 골드 였죠!)

그 아이팟 미니 골드의 행방은!… 카닷넷, 카닷컴 통틀어 알고 있는 사람이 세 명 정도 일거라고 추측을..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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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라이트닝 독입니다. 아우 칠하는 김에 저 라이트닝을 받치는 플라스틱 부분도 좀 골드로 해줄 것이지… ㅠㅠ 칠하는 경우, 컬러가 달라보일 거란 건 저도 알지만… 이건 좀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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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는 뭐.. 1세대 라이트닝 독과 똑같습니다. 참고로 1세대는 그냥 하얀색이죠. (재질도 아마 플라스틱?..)  환절기로 인해 카이져의 손끝이 건조하게 말라버린 안타까운 모습이로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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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쟈쟈쟌! 이야아아아! 골드+골드! 이것이 카이져의 골드에 의한 골드를 위한 골드에 의한 골드적인 깔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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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드디어 비츠원을 들으면서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니 iMac에 물려놓은 보스로 들을꺼면 iTunes로 틀면되지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하실 분들이 계시겠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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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앱스토어 로그인/로그아웃은 정말 귀찮은 일이죠. ㅠㅠ 앱스토어 로그인만큼은 Keychain도 안먹고… ㅠㅠ

뭐 안해본 것도 아닌데요. Apple Music돌아가는 국내 계정으로 (3개월 무료중!) 로그인하니… 90일동안 계정 변경이 안된다는 둥 무서운 소리를 해대서.. ㅠㅠ 뭐 대부분, 영화랑 드라마는 집에서 Apple TV로 봅니다만… 업무중에도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에!??! 여러분은 안그러신다고요?!?! ㅠㅠ 제 주변에 회사에서 iPad 갖다놓고 Netflix 틀어놓는 사람들 명단을 공개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ㅋ

아.. 이건 뭐 드문 상황입니다만, 예전에 직원 한 분이 제 자리가 그 분의 등짝과 모니터가 훤히 보이는 상황에서 디아블로를 깔아서 즐기는 경우도 있었죠. 자기 할 일 다하고 노는 건 언제나 권장하는 것이 바로 카이져닷컴입니다! Play Different, Work Different!

윗사람이 퇴근 안 한다고 자기도 쭈그리고 앉아서 멀뚱멀뚱 두 달 전 스프레드 시트 열어놓고 괜히 한시간동안 스크롤을 한다거나… 하는 짓은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고문에 가까운 일이죠.

그러니 CEO가 짬내서 드라마를 보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게임을 하던, 쇼핑을 하던, 뉴스를 읽던, 드라마를 보던… 처리해야할 업무가 발생했을 때, 즉각 딴 짓을 중단하고 일처리를 하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겁니다.

업무시간에 ‘사우나’를 간다거나 하면 당연히 안되지요. 업무가 주어졌을 때 일처리를 바로 할 수 없는 상태이니깐요. 자신을 언제든지, 현재 상태에서 상관없이 작업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보면 되지요.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되, 주어진 일에 가감없이 충실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 이것이 카이져닷컴에서 정의하는 업무시간입니다!

업무시간에 성형외과에서 매선침을 맞느라 7시간 이상 사라진다거나 한다면, 짤려야한다는 얘깁니다. “미스박 님 어디갔나요?” 했는데, “몰라요. 7시간째 안보이시는데요.”라는 건 업무시간에 일 할 의지가 없다는 뜻이거든요. 한 창 다들 일처리중인데요. 그 일에 관하여 ‘핵심인력’이라면 더더욱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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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 iPad mini 4 골드와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네요. 호오오옹! 9.7인치 아이패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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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남은 건, 애플워치 인데…… 살 때 워치가 들어있던 케이스를 그대로 독처럼 사용중이거든요. 워치가 딱 맞는 홈이 있고, 전혀 불편하지 않아서요.

솔직히, 이 1세대 스테인리스 모델을 팔아버리고 애플워치 2 스포츠 모델을 골드로 들일까 수없이 고민했습니다만… 3세대가 나올 때까지 한 번 참아보기로 했죠. 3세대가 나오면 38밀리로 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워낙에 손목이 여리여리하다보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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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닌가?… 워치는 역시 스뎅인가?… ㅠㅠ 아아….. 어렵군여. 깔맞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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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업무시간되셔요!

플스> 헛! 오늘, 존경하는 시장님이 팔로우 해주셨어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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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져닷컴 CEO의 뒤늦은 iPhone 7 Apple Special Event 후기

이야아~ 이번에도 변함없이 한참 뒤에서야 적어보는 아이폰7 애플 스페샬 이벤트 후기입니다. 볼 때는 늘.. 생방으로 봅니다만… ㅠㅠ 후기는 늘 나중에 적죠. CEO의 삶은 그런겁니다. 블로그 한 줄 쓰는 시간내기가 어찌나 힘든지.. 흑흑..

 

닌텐도의 수퍼마리오 런

먼저, 어떤 소스도 알아내지 못했던 닌텐도 게임의 앱스토어 참여 소식이죠. iOS독점은 아니지만 iOS 선출시를 가닥으로 닌텐도가 마침내 게임으로 앱스토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카이젼 예전부터 닌텐도가 하드웨어는 하드웨어대로 따로 하면서 스마트폰용 게임 시장도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요. 수퍼마리오 캐릭터가 등장한 순간 저도 모르게 물개 박수를 치고 있었죠! ㅠㅠ

하지만.. 게임 설명을 듣고 나면서 뭔가.. ‘어 이게 아닌데…’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콘솔게임에서 그동안 알고 있던 수퍼마리오의 조작감을 하드웨어 조이패드 없이 그냥 스마트폰으로 옮겨온다는게 보통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요…. 제품이 나와봐야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레이맨 어드벤처 정도만 되어도 어마어마하게 히트할 거 같은 기분입니다.

 

iWork

이야아.. 이제 iWork에서도 실시간으로 협업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컴퓨터로 하는 업무의 ‘표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아마 앞으로도 오랜 기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iWork가 꽤 쓰이고 있는 분야가, 당장 제 주위에서 찾아보면 역시 ‘Keynote’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한국에서도 Word와 Excel은 VM이나 PC에서 작업하더라도, 프리젠테이션 만큼은 iWork의 Keynote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학생이었던 때만 해도 Keynote로 조별과제를 발표한다거나 하면 여기저기 탄성이 쏟아져나올 정도로 다들 저건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궁금해해서 따로 설명을 해줘야했었는데…(90년대 중후반 이야깁니다!) 지금은 뭐.. 길가다 아무 카페에 들어가면 보이는게 애플 로고 빛나는 맥북들인지라!… 오히려 애플 랩탑 아닌 것들 찾기가 어려운 듯 싶습니다. (카페에 특화된 랩탑인가? -0-;)

아.. 최근에 그러고보니, 제 주변엔 사내에서 맥만 사용하는 업체들도 꽤 되네요. 언제 이렇게 맥이 많아졌지? -0-!

여하튼 Keynote에서 실시간 협업이 된다니, 대학생들, 몇몇 업체들은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Apple Watch Series 2, watchO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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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2는 애플워치 시리즈 2라고 불리웁니다. 이걸 애플워치2라고 할 수 있을지.. 향후 4각이 아닌 다른 형태의 애플워치2 시리즈 1,2,3……..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는 건 아닌지 살짝 갸우뚱하게 됩니다만, 기다리던 2세대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시리즈 2 되겠습니다.

기존 1세대 애플워치 사용자들에게 살짝 아쉬웠던 부분들이 모두 해결되어 나왔는데요. 어찌보면 지금의 시리즈2가 애플워치의 완성형이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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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수에서 좀 더 나아가.. 수영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방수가 되었고… 심지어 수영할 때 칼로리 소모 계산도 비교적 정확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700여명의 수영인들에게 장비를 장착시키고 수영을 한 뒤, 채혈까지 해가면서 데이터를 모아야했는데요. 그 덕분에 애플워치 ‘운동’ 기능에 수영을 포함할 수 있게 되었죠.

듀얼코어 S2 장착, GPS 장착으로 1세대 애플워치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게다가 밝기도 2배!

그럼 1세대 애플워치들은 이제 버려져야할 시기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watchOS 3 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죠. 개발자로서 iOS 10과  watchOS 3의 베타 버전을 계속 테스트해오면서 가장 만족했던 것이 바로 watchOS 3 였기 때문인데요. Dock에 한 번 실행했던 앱을 메모리에서 제거하지 않고 놔두기 때문에 Dock에 위치한 앱들이 한 번 실행된 후 부턴 고속으로 작동합니다. iPhone과의 데이터도 앱을 실행하기 이전부터 미리미리 새로운 데이터로 업데이트 해 두기 때문에 앱을 실행하거나, 실행한 뒤에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줄었고요. ㅠㅠbbbbbbbbb 원츄가 10개도 모자라요.

베타 버전이었지만, 애플워치가 완전히 새로운 기기처럼 느껴질 만큼 쾌적하게 사용했지요.

watchOS 3 의 등장으로 1세대 역시 새생명을 얻게된 셈입니다.

생활방수가 되는 애플워치 시리즈1을 찬 채 종종 샤워하고 나올 때가 있는데, 이때 스피커가 물에 젖은 상태라면 마를 때까지 소리가 안들리는 단점이 있었죠. 시리즈 2 부터는 완전히 물에 젖은 상태라도 스피커의 떨림으로 스스로 물을 밖으로 밀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살짝 부럽네요. ㅠㅠ

하지만, 1세대 사용자 중에서도 완전 방수와 GPS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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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의 Edition 모델로 나온 세라믹 소재의 애플워치는… 뭐 그냥 그래여. ㅠㅠ 카이젼 반짝이는게 좋은지라 스테인리스 모델이 더 멋져보입니다. 세라믹모델이 스테인리스 모델보다 훨씬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하니.. 강한 워치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또 매력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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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는 역시 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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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콜라보로 나온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는 예전에 나왔던 나이키+ 운동화 + 센서+ 아이팟 보다도 훠얼~씬 좋아보입니다. 새로운 나이키+ 앱은 따로 앱스토어에 안올라오려나용?.. 나온다고 해도 ㅠㅠ 실내에서만 운동할 께 뻔하지만 말이졍. 그나저나 저 구멍 송송 디자인은 영… 적응이 안되네요.

처음 애플워치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시리즈2로.. 이미 1세대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watchOS 3로 업데이트하신 후.. 시리즈2로 넘어가실 지 여부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아직 이 정도로 넘어가기는 좀 그렇네요. 배터리가 한 3배 정도 더 간다면 모를까! 여행갈 때 애플워치 충전케이블 챙기는게 너무 귀찮아요. ㅠㅠ

 

 

 

 

 iPhone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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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올 게 왔다는 느낌!

지금으로부터 2년전….

오로지 OIS때문에 6+를 선택하는 바람에…  ㅠㅠ 이 작은 손으로 그 큰 폰을 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처음엔 적응이 힘들어 한동안 아이폰 5랑 6+, 2대를 들고 다니면서 번갈아 쓰곤 했죠. 결국 2년이 지났지만 이 놈의 손은 적응을 못하고……

내 다시는 플러스 모델을 사는 일은 없으리라며 다짐 또 다짐.. ㅠㅠ 카메라 OIS와 맞바꾼 거대한 사이즈에서 오는 불편함이 정말 너무 힘들었죠. 아, 플러스모델의 ppi가 높다는 점도 한 몫했는데요. 6개월 넘어가니 고만한 사이즈 화면에 ppi 높아봤자입니다. 정말이어영. ㅠㅠ 70인치 FHD 텔레비젼 1.5m 거리에서도 정말 볼만하거든요. 흑흑…

그.. 그런데!… 키노트를 보는 동안, 아이폰 7과 7+ 양쪽 모두 OIS가 장착 소식이! 게다가 전면 카메라에는 OIS에 미치진 못하지만 자동 이미지 안정화 기술이 적용! 이야아…

이제 작은 크기의 모델에서도, 동영상을 찍을 때 OIS가 됩니다. ㅠㅠb 가장 절실했던게 바로 이거였죠.

7+의 듀얼 카메라, 광학 줌, 보케 효과… 다 훌륭하지만 애초에 요만한 센서를 달고 있는 요만한 카메라에 엄청난 화질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죠. 왠만큼 좋은 사진 찍고 싶을 땐, 그만큼 좋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편이 낫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촬영할 땐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가벼운 영상 촬영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만한게 또 없거든요. 드디어 작은 폰으로도 손떨림 걱정없이 4K 동영상을 마음 껏 찍을 수 있게 되었으니 그걸로 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이상 플러스 모델과 작은 모델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플러스모델의 경우, 광학줌으로 부드럽게 줌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4K 화질로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이 좀 맘에 걸리긴 합니다만, 일단 기본화질이 4K라면 7으로 디지털 줌을 사용해 확대해서 찍는 경우 두 배를 확대해도 1080p TV에서 깔끔하게 나온다는 결론이 나오죠. 4K TV의 업스케일링 화질을 보시면 2m안쪽에서 보지 않는한 그 놈이 그 놈처럼 보입니다!

이제 아이들 재롱잔치 걱정은 끝! 얏호~ (물론 연말 재롱잔치 전에 아이폰 7이 한국에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ㅠㅠ)

아, 전면 페이스타임 카메라도 7백만화소가 되면서 이제 1080p로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 AP 성능을 좀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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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g Fireball 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애플의 새 AP인 A10 Fusion 성능이 대단한데요. 저 수치는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수치랑 비슷할 정도인데, 실제로 그동안 발매된 맥북에어들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수치만 놓고본다면 그렇단 얘기죠.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마음만 먹으면 맥에다 가져다 써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체감 성능이라고 하면, 영상 인코딩이라던가 좀 심각한 작업말고는 싱글코어 성능이 좌우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본 아이폰 7 속도비교 영상을 보고 뭔가 느낀게 있죠.

5분 중반부터 보시면, 어도비가 안드로이드 앱을 엉망으로 만든건지……. 설마 영상 인코딩을 싱글 코어로만 하는 건지….. 인코딩 속도를 비교해보니, 아이폰은 멀티코어를 사용하는 것 같고 갤럭시는 싱글코어로만 작업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속도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뭐 아닐 수도 있지만, 눈에보이는 성능과 Geekbench 스코어를 비교해보면 왠지 그럴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즉!… 앱 개발자가 iOS를 잘다루고, Android에선 개차반인 경우!… 같은 앱이라도 위와같은 성능차이가 벌어질 수도 있단 얘기입니다. 때문에 서로 다른 플랫폼을 가진 스마트폰끼리 비교하는게 뭐 큰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오히려 기존 아이폰에 비해 최신 아이폰이 얼마나 더 빨라졌는지 비교하는 것이 더 와 닿을 것 같아요. 가끔 하게되는 심각한 작업 말고 뭐 대부분 인터넷이나 하고 SNS, 채팅하고, 사진찍고 하는데 1~2초 성능 차이가 벌어지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ㅠㅠ 사파리로 웹페이지 누가누가 빨리 띄우나 경쟁하는 걸 보면.. 오히려 결국 최신기기에서 AP보단 네트워크 성능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 싶죠… 몇 초만에 소진되는 나의 월간 데이터라던가…. 하는 거 말이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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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남은 건 색상 고르기!…. 7으로 가는 건 정해졌고, 색상은…………………………………….

네네.. ㅠㅠ 알고 있어요. 이번 7은 역시 블랙이라고…. 모두가 블랙과 젯블랙을 외치고, 심지어 애플에서도 블랙 만세를 부르고… 디자인 영상에서도 얼마나 우리가 젯블랙에 공을 들였는지 따로 보여주고하는 걸 보면…

 

이번 아이폰 7에서 블랙 계열을 선택하지않으면 어쩌면 나중에 좀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ㅠㅠ 오래전 아이팟을 애지중지 잘 쓰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카이젼 젯블랙도 깔끔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았죠. 그.러.나…

아이폰 3GS 부터 블랙으로 시작해서, 4,5,6까지 모두 검은 아이폰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하얀 녀석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검은색을 선택해야만 했던 이유는 순전히 카순이가 늘 하얀 걸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었죠. 뭐 하얀 모델은 늘 전면에 김한장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저역시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아마 5s때 부터였던 거 같아요. ㅠㅠ 골드가 나오는 순간… 이건 진짜 써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이번 7에 거의 최초로 흰색계열 골드로 갑니다! 핫핫핫 블랙계열과 실버는 안테나 선도 거의 안보이게 처리했던데… 그래도 뭐,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색상을 쓰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지요. 카순이는 로즈골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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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8개국 완판이라는데… ㅠㅠ 언제쯤 한국에 정식으로 들여오려나요. 올 해도 첫눈 vs 아이폰 대결이 펼쳐지려나요. 물량딸리면 곤란한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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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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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케이스에 꽂아 충전하고, 뚜껑을 열면 바로 기기에서 연결 버튼이 뜨고…. 한 기기에서 연결하면 나머지 아이클라우드로 연결된 모든 기기에 연결되는…. ㅠㅠb

콩나물 혹은 전동칫솔로 놀림받고 있지만……. 솔직히 카이져 취향 저격 제품입니다.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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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든 야외든 사무실이든… 어디에서든 에어팟을 딱 꽂고… 잊어버리는 거죠. 전화도 음악도 유튜브도.. 내가 어떤 기기와 함께하고 있던지 상관없이 그냥 꽂고 잊으면 그만… 아 물론 좋은 스피커가 있는 전진기지에선 좀 빼놓고 있겠지만.. 소리를 크게 틀기부담스러울 때도 좋을 거 같고요.

ㅠㅠ 말많은 이 모든 논란의 시작은….. 씨넷 에디터인 스캇 스타인씨 착용샷이 인터넷에 뜨기 시작한 다음이죠. 이 분이 거의 최초 착용샷을 올린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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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com

 

이 분 평소에 말도 잘하고 여러 제품 리뷰하시고 하면서 생글생글한 그 미소로 수년간 정든 캐릭터인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에어팟 정면착용샷의 놀림감이 되더니……………

 

뭔가 이젠 씨넷 공식 에어팟 모델이 된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ㅠㅠ 엉엉

솔직히 뭐… 누가 저걸 착용하든 줄이 없다고 못생김이 더해지고, 또 줄이 있다고 잘생김이 더해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 눈엔 저 콩나물 줄기(Shaft)가 달린 게 이뻐보여서……… 나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 무척 고민하기도 했죠. 이거 이쁘다고 하면 돌날아오려나요? ㅠㅠ

인정하기 싫어도.. 그냥 우리가 못생겼으면 에어팟을 착용해서 못생긴게 아니라 원래 못생긴겁니다. ㅠㅠ 크흑… 스캇 스타인씨는 그런 의미에서 못생긴 분이죠. 엉엉!!!!! ㅠㅠ 저도 다를 거 없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정면 착용샷과 관계없이 너무 땡기는 제품이어요. 오히려 아이폰 7은 좀 늦어지면 늦어지겠거니 하면서도, 에어팟 만큼은 10월 말에 딱! 반드시 나와주길 바라고 있죠.

가격은 뭐…… 다른 선없는 블투 이어폰들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W1 생각했을 때 이게 그렇게 비싼 가격인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몇만원 더 받고 노이즈 캔슬링 좀 넣어줬으면.. ㅠㅠ 혹시 내년에 에어팟 시리즈2 라고 하면서 Bragi 제품들 처럼 노이즈 캔슬링이랑 심박 측정 뭐 이런 거 넣어 줄지도 모르죠. (써놓고보니 이거 꽤 실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 그래서 결론은.. ㅠㅠ 아이폰7 골드랑 에어팟 빨리 사고 싶다입니다. 크흑.

 

 

플레이스테이션> 추석연휴가 끝나가고 있어요! ㅠㅠ

Apple ID 2단계 인증 한국에서도 잘 됩니다. 

라고 쓰고… 제목이 내용의 전부인 로그로군요!

얼마전에 뜬금없이 2단계 확인을 하라고 뜨길래… 시키는대로 하고 잘 쓰고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시고 안켜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요 2단계 확인이, Mac OS Sierra가 나왔을 때 애플워치로 로그인하려면 필수로 되어야하는 부분인데요. 말 그대로 로그인할 때 두 번 확인하게해서 귀찮게 굴죠. 아님 애플워치를 사던가! 뭐 그런 느낌인가?..

여하튼 이게 얼마전까지 한국에서 2단계 인증 활성화가 안되었나보네요?.. 지금도 그런가싶어 제가 여러 계정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잘됩니다. 휴대폰 문자로도 잘 오고요. iOS 기기 등록 해제 모두 매끄럽네요.

http://appleid.apple.com 에서 2단계 인증 추가 제거 기기 등록 변경 다 가능합니다.

안정된 개발환경을 위해 시에라 베타 대신 엘캐피탄을 쓰는 관계로 애플워치 잠금해제는 안해봤습니다만.. 뭐 정식버전 릴리즈가 가까워 온 건 확실하네요.

2단계 인증을 켜면, 로그인이 굉장히 귀찮아집니다. 로그인 할 때마다 등록 기기로 랜덤 번호를 받아서 또 입력하도록 시키죠. 근데 갑자기 엊그제부터 이 브라우저를 등록하겠냐고 묻더군요! ㅠㅠ 제가 그 이전에 못보고 혼자 귀찮아 하고 있었을 수도!… ㅠㅠ 브라우저 등록하고나면 그 브라우저에서는 이전처럼 아이디, 암호만으로 로그인됩니다.

 

 

추신> ㅠㅠ 모노마토님으로부터의 슬픈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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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엉엉.. 둘이 말은 비슷한데 전혀 다른 것인가봐요. 

늦었지만, World IT Show 2016 후기와 또따이또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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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WIS 2016에 다녀왔죠. 매 년 의무적으로 가고 있기는 합니다. 휴…. 너무 늦은 후기라 진땀이!.. ㅠㅠ 뭐 카닷넷 가족분들은 여기저기서 이미 행사 소식을 다 보셨으니, 전 덕분에 간소하게 후기를 적어줄 수 있겠군요!

요새 너무 바쁘다보니 겨우 이제서야 시간을 좀 내어서 씁니다. 그래도 바쁜 일들이 상당 수 정리된 분위기라, 앞으로는 블로그에서 자주 뵐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카닷넷 로그도 워드프레스 쪽으로 아예 이전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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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스에서 만난 소문의 B&O G5모듈입니다! 소리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제 입장에선 그럭저럭이었죠. 그러고보니, 저 모듈이 없을 때와 있을 때 비교해서 들어보질 못했군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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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WIS 전시를 통틀어 최고로 맘에들었던 건 바로 이 4K OLED TV였죠. 삼성쪽 TV도 둘러보았습니다만.. TV는 역시 LG라는 결론이… 넷플릭스에서 한 창 HDR 지원 영상을 추가중인데, 몇 년 지나면 카이져도 결국 OLED에 HDR되는 녀석으로 바꾸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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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이해할 수 없는 건 바로 저런거였죠. 아니 어째서 가운데 줄을 그어가며 화면을 저렇게 봐야하는 건가에 대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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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폰이라 불리우는, ‘루나’에 이은 SK의 야심찬 OEM 폰! 그 두번째!… ‘Sol’ 입니다. 우리집에선 ‘또따이또따이’라고 불리우죠. 설현은 ‘또따이또따이 아줌마’.  ㅠㅠ

 

또따이또따이 아줌마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ㅠㅠ 이거 광고음악이 가사에..

I’ve got the power inside.

The power to fight.

The power to be the light.

하는 노래 가사가 있는데.. 이게 애들 귀엔 ‘또~따~~~이 또따이~ 또 따~~~이 또따이~~’ 이렇게 들렸기 때문이지요. ㅠㅠ 게다가 멜로디가 좋아서 몇 번 저 광고를 본 녀석들이 돌아댕기면서 계속 부르고 다녀요. 엉엉 ㅠㅠ

 

그나저나…

Luna와 Sol이 단통법을 등에 업고, 예상외로 잘 나가다보니.. 무.. 무리수를… ㅠㅠ

작업실에서 홀로 작업하다보면… 뭔가 주의를 흐트려뜨릴 필요가 있다보니, TV는 무음으로 유튜브를 돌리고… 소리는 카페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는 앱이나 옛날 음악들을 틀어놓는 경우가 많거든요.

옛날 90년대 말에 카페에 가면 사방에 붙은 TV 에선 mnet, kmtv 가 나오는데 소리는 카페에서 틀어주는 CD음악인.. 뭐 그런 분위기를 연출해놓져. 좌우지간!!!

그러다보니 이 광고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왔는데. 처음봤을 때 ‘오! 애플이 저 가수를 모델로!…’ 라고 깜짝 놀랐었죠.

 

ㅠㅠ 엉엉. .아무리봐도 애플워치인데…… ㅠㅠ 루나 워치라고!……. ㅠㅠ 하는 이 요상한 녀석은!.. TG&컴퍼니가 OEM으로 Foxconn에서 생산한 애플워치를 닮은 스마트 워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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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애플워치 에르메스 페이스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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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도 계속 그 광고를 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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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져의 애플워치와 루나워치 비교!.. 루나워치 크기가 좀 더 크죠. UI는 여기저기서 틈나는대로 벤치마킹을…(이라고 쓰고… 베꼈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밴드도 꽤 다양하게 나와있고요. 가격대가 무려 10만원대입니다. 가격이 스마트워치계의 샤오미 느낌이죠. 처음 나왔을 때 선착순 1만명에게 설현 청바지로 만든 스트랩을 준다고 그랬던 거 같은데, 공식홈페이지에서 아직도 신청자를 받는 걸 보면…. ㅠㅠ 1만대를 못팔았나봅니다. 엉엉 루나 폰을 사면 루나 워치를 끼워준다던가하면 엄청 잘팔리지도 모르는 일이죠.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점은… 요리조리 만져보면 사실 애플워치나 기어나 어베인이나 루나나 다 고만고만한 거 같거든요. 루나가 굳이 애플워치를 베끼지 않았으면 판매량이 괜찮게 나왔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말입니다.

 

알게 모르게, 다들 애플 워치 이미지는 각인되어있을 거고… 루나워치를 보는 순간 루나워치만의 오리지널리티는 없고 당장 처음에 받는 인상이 애플워치의 짝퉁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루나 워치를 차는 순간 나는 짝퉁 찾는 불량 소비자가 되어버리는 불편한 현실! 기기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애플워치를 닮았다는 이유때문에 구매결정이 꺼려질 수도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10만원대의 기똥찬 가격표를 달고 나와서 이만한 품질로 고전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아닐런지!.. ㅠㅠ

기어도, 어베인도… 뭐 기타 안드로이드에서 폭넓게 쓰고있는 스마트워치들이 잘 눈에 안뜨이는 상황에서 루나워치가 가격대품질 경쟁력으로 한바탕 큰 판을 짤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죠. 행여나 2번째 버전을 기획하고 있다면 좀 많이 손보고 루나워치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은 가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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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2는 이런 느낌이었죠. 어우.. 카이져 피부 까만 것 좀 보세요. ㅠㅠ 대체 저보고 하얗다는 분들은 왜들 그러시는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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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골드 버전의 폰이 활개를 치더니……. 이젠 어느 브랜드도 다들 너도나도 핑크(라고쓰고 로즈골드로 읽게되는..)버전의 스마트폰을 내놓는 중입니다. 전시된 기기 다 로즈골드 버전이 있었던 거 같아요. ㅠㅠ

 

뭐 전 그래요. 요새 IT업계는 너도나도 딱 이건 우리만의 것이라는게 없는 느낌… 그렇죠. 기기 품질이나 성능은 특히나 안드로이드는 프리미엄 딱지 붙이기가 쉽지 않고, 저 쪽에서 뭔가 된다 싶으면 이 쪽에서 슬그머니 따라하는 느낌이랄까…… 매 년 드는 생각인데, 올 해엔 이렇게 대충 굴러가고 내 년은 뭐 어떻게 돌아가려나?… 하는 걱정스런 맘이죠. 눈이 번쩍 뜨이게 해주는 사건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해 트렌드는 VR인듯.. 하지만 이것도 결국 3D TV 꼴 나지 않을지..

여하튼 이번 WIS를 다녀오고, 루나와 쏠에서 받았던 좋은 인상을 루나워치에서 싸악~ 날려먹었다. 뭐 그런 겁니다. 또따~ 이또따이~ 또따~  이또따이~ 그래도 노랫말은 남았군요. 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