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Retina 15-inch Mid 2012 모델의 수리확대 프로그램 적용하러갔다가….

자… 작년이었나?… 올 해 초였나.. 가물가물한데 애플에서 2011년~2013년 사이에 판매된 맥북프로들에 비디오문제가 있는 경우 무상수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시작했죠. 

이른바 비디오 문제에 대한 맥북프로 수리확대 프로그램이란 것인데용!

컴퓨터 화면에서 비디오가 왜곡되거나 스크램블됨

컴퓨터가 켜져 있어도 컴퓨터 화면 또는 외장 디스플레이에 비디오가 표시되지 않음

컴퓨터가 예기치 않게 재시동됨

뭐 이런 경우에 기기를 공인 수리점에 가져가서 살펴보고 문제가 있는 경우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카이져의 경우엔… 우웅.. 저 세가지 증상이 다 겪어본 경우인데요!.. 비디오 화면이 깨진다기보단 잠자기에서 깨어날 때 하얗게 되었다가 꽃가루를 뿌린 것 처럼 된 적이 몇 번 있었고… HDMI 모니터를 꼽아놨을 때 화면이 둘다 먹통이 된 적 자주… 예기치않은 재시동이 두어번… 

이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을 때… 아 조만간 댕겨와야지했는데.. iMac 5K를 들이기 전이었기때문에 며칠씩 맡겨야하는 수리프로그램은 넘 부담스러웠죠. ㅠㅠ 

그러다 마침내 퍼뜩!… 아 오늘은 진짜 댕겨와야겠다싶어서 지난 금요일에 백업부터 암호화까지 단단히 준비를 마친 뒤에 용산 대화맥에 갔습니다. 
 

쨘!.. 대기하는 손님들도 없어서 일등으로 서비스데스크에 올려진 카이져의 맥북프로!
   
 
오 정말 신기했던게 수리센터에는 특별하게 쓰일 용도로 전용의 이더넷 케이블이 있었는데요. 맥북프로에 꼽고 재시동을 했더니 바로 수리점 전용 하드웨어 진단 프로그램이 설치된 볼륨이 따악!~ 뜨는게 아니겠어요?!.. 오호라!.. 

십수년전에 클래식 Mac OS 용으로 카이져도 하나 갖구 있었는데.. ㅠㅠ 당시에 애플 학생 개발자 프로그램에 끼워서 왔던 CD였죠. 

그… 근데 설마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릴 줄은!.. ㅠㅠ 흑흑.. 행여나 진단 받으러 가실 분들은 한두시간 넉넉하게 생각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진단 과정 끝나는데 오래 걸려요. ㅠㅠ

  
 넘 오래 걸리길래… 대화맥 구경을 신나게!~ 새로 나온 iPad mini 4 가 전시되어있길래 화들짝~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 이야아아아… 이것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보다도 좋다는 극찬받은 디스플레이!.. ㅠㅠ 빠르고 얇고 가볍고.. 집에 굴러댕기는 mini 2 가 불쌍해졌죠. 

그러다 멈칫!..

  
으어어!!! 카이져닷컴 솔루션으로 만들어져서 운영중인 “월간 윤종신” 앱의 데모가 모든기기에 다 깔려있더라고요. ㅠㅠbbbbbbbb 

  
일단 기념촬영을!… ㅠㅠ 흑흑. 

사실 이제와서 밝히건데.. 2012년 부터였나용?.. 애플에서 월간 윤종신 앱을 오프라인 애플스토어 전시기기에 넣고 싶다고 데모버전을 요청해서… ㅠㅠ 그 이후로 매년 새 데모버전을 만들어 보내고 있었습니다. 

처음 데모버전을 만들었을 때, 혹시나 싶어.. 에이샵, 프리스비 길가다가 들어가서 확인해보곤했었는데… 그 때마다 망할 뉴요오오옥타임즈 앱만 깔려있고.. ㅠㅠ 엉엉

그래도 꾸준하게 매년 데모앱 요청이 있어서 그 때마다 열심히 만들어서 제출했거든요. 근데 드디어 몇 년만에 빛을 본게죠. 언제부터 설치가 되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용. 대화맥은 확실히 확인했는데.. 프리스비나 다른 판매점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마 다 깔려있을 듯!

뭐 그렇게 여기저기 구경하고 기웃기웃거리다가 돌아오니 제 맥북프로 화면에 “통과함” 이라고 초록색으로 뜨더군요!.. 수리기사분이 통과했으니 이 기기는 하드웨어 문제는 없단 결론을 내려주셨죠! 

우웅.. 뭐 덕분에 백업하고 난리치긴했지만, 하드웨어는 멀쩡하다니 역시 카이젼 뽑기운이!.. ㅠㅠ 흑흑 기존에 겪은 문제는 그럼 아마도 개떡같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였으려나요?.. 
여하튼 차일피일 미루어오던 검사도 이상없음으로 통과!… 

몇 년간 언제 쯤 설치되려나했던 데모앱도 설치된 걸 보고!…

   
 
삽겹살로 하루를 훈훈하게 마무리!.. ㅠㅠb

뭐 그런 하루였죠!

플스> 혹시나 카닷넷 가족분들중에 2011~2013년 사이에 맥북프로를 사셨다면!.. 요기 링크에서 해당모델인지 확인해보시고 수리점에 진단받으러 다녀오심이 좋을 듯 합니다. 카이젼 몇시간 투자해서 마음의 평안을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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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Mouse 2, Magic Keyboard, Magic Trackpad 2 개봉기+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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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애플의 새로운 요술 악세사리들입니다! 매직마우스2, 매직트랙패드2,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매직 키보드까지! ㅠㅠ 흑… 요술쟁이들 같으니..

사용기에 앞서.. 일단 한가지 씩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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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우리에게 오랫동안 친근한 매직마우스 2 녀석부터!.. 박스 겉면에 2라고 써있을 줄 알았으나.. 뭐 그냥 매직마우스라고 쓰고 기존 1사용자들의 자존심을 배려한 것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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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자마자 애플의 포장 미학을 느낄 수 있었죠. 오른쪽에 열린 상자 뚜껑 보이시나요? 박스 안에 딱 맞아 떨어지도록 특별히 설계된 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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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입니다만, 실제론 이전버전보다 더 가볍습니다. 뭐 아닐 수도 있는데.. ㅠㅠ 흑흑.. 손에 쥐고 흔들어보니, 가벼움이 느껴졌죠. 당장 AA를 버리고 내장 배터리를 채택.. 하단에 직사각형의 구멍이 바로 말 많은 라이트닝 포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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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바라보면…. 뭐… 같습니다. 똑같나?… 아닌가?… ㅠㅠ 똑같은 거 같은데 말이어요. ㅠㅠ 예민한 사람들은 좀 다르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장담컨데 똑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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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다 까면 안에 설명서와 쓸데없이 자꾸만 늘어나는 애플스티커… 그리고 충전을 위한(이라고 쓰고 아이폰, 패드와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죠. 그러고보니… 최근 며칠 사이에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이 엄청 늘어나게 되었네요. 애플티비 2대에서 이미 기다란 녀석 2개가 생겼는데…. 매직마우스2에도 끼워주니, 맥사랑님 말씀으론 차라리 라이트닝 케이블을 빼고 2만원 깎아주는게 나을 텐데라고 하셨지만…………… 아이폰, 패드 안쓰는 맥유져들도 많으니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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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전 매직마우스1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애플로고 색깔이 바뀌었고요. 한글로 제조년월이 들어간 스티커!.. 그리고 이전의 AA수납함을 여는 곳이 라이트닝 케이블로 바뀌어다 정도입니다. 개발팀 뒷얘기를 보면 마우스가 움직이는 소리를 바로잡는데 엄청 심혈을 기울였단 얘기가 있는데… 바닥재가 바뀐 것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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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이 녀석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매직트랙패드죠! 이른바 요술패드! 역시나 2라고 안써서 기존 사용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죠. 아니.. 어쩌면… 기존사용자들의 매직트랙패드는 더이상 매직이 아니라는 의미일지도 몰라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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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도 여는 순간 탄식이!… 캬………. 새하얗습니다. 매직트랙패드를 보는순간 어쩌면 차세대 아이맥은 지난 아이맥처럼 알루미늄에 새하얀 유리를 덧댄 식으로 나올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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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스를 여는데… 어?.. 잠깐…….. 이거 설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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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ㅠㅠ 라이트닝 케이블이 또 들어있습니다!.. ㅠㅠ 뭐지 이건.. 계속해서 수중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것도 더럽게 비싸다는 정품 라이트닝이 쏟아지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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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투를 위한 안테나…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포트, 그리고 끄고 켤 수 있는 전원……………. AA 수납함이 없어서인지… 전체적으로 얇아진 느낌인데.. 손바닥을 펼쳐 얹어보니 넓다못해 광활합니다. 이건.. 뭐…. 매직트랙패드가 아니라 매직트랙매트라고 해도 될 정도 사이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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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꾸욱~ 눌러봤지만, 포스터치 트랙패드 답게… ‘매직’이란 말 대로 아무데도 눌리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원을 넣으면 눌린다는 착각을 일으키겠죠. 그리고 그 눌리는 착각이 너무 리얼한 나머지 자꾸 눌리는지 어떤지 옆에서 들여다보게 되죠. 이것이 바로 매에에에에지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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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매직트랙패드1과 2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상하좌우 모두 신형이 더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죠. 특히 좌우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 대환영인데요. 이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다가옵니다. 트랙패드 특성상 상하보다 좌우로 가다가 모자라면 다시 안쪽에서 포인터를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럴 일이 없어요. 실제로 사용할 때에도 너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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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그리고 이번에 요술 악세사리에 새롭게 등장한 ‘매직 키보드’ 되겠습니다. 매직 키보드라니…….. 기존의 애플 무선 키보드도 나쁘진 않았는데요. 해외의 리뷰를 봤을 때 새 매직키보드의 키감이 맥북 12인치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설마설마… 하고 두들겨보니 진짜 그렇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12인치 맥북 쪽이 좀 더 바닥이 더 일찍 닿는 느낌인데… 매직키보드는 그보다 약간 더 말랑한 기분?.. 기존의 애플 키보드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이 새 매직키보드에 대한 이야긴 잠시 후에………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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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젖혀보는데………으아아아……….. 설마했더니 역시나!………….. ㅠㅠ 또 하나의 라이트닝 케이블이 나타났습니다! 카이젼 이제 라이트닝 부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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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매직키보드도 다른 매직 악세사리들과 포장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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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매직트랙패드가 늘어난 듯한… ㅠㅠ 전원키, 라이트닝포트, 안테나……..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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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애플 무선 키보드와 비교를 해보자면!…. 기존 버전이 AA배터리 수납때문에 좀 더 기울어진 형태였다면, 새 매직키보드는 새 매직트랙패드의 기울기와 비슷하게 바닥에 바짝 누워있는 느낌입니다. 거의 맥북에어 느낌으로 바짝~ 바닥에 가까워있죠. 키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더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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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붙여놓았을 때의 느낌을 보자면…….. 상당히 달라졌는데요. 일체감이라고나 할까, 그건 구 매직트랙패드와 애플 무선 키보드 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오히려 새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2는 딱 붙여놓기 보다는 살짝 떼어놓고 쓰는 편이 더 예뻐보이죠. 사진은 딱 붙여서 찍었지만, 실제 카이져가 사용할 땐 중간에 1cm정도 공간을 떼어놓고 쓰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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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도 기존 구버전들이 붙여쓸 수 있게 딱 맞게 만들어놓은 것에 비해, 새 버전은 매직트랙패드 쪽의 높이가 살짝 더 높이 올라와있습니다. 구버전 쪽은 알루미늄 부분쪽이 일치된 경우고, 새 버전은 알루미늄 + 키 의 높이를 맞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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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새 요술 장비들을 아이맥에 붙여주었죠. 블루투스를 사용하지만, 귀찮게 페어링 과정을 할 필요 없이 걍 맥에다가 라이트닝을 연결해주면 자동으로 붙습니다. 으아아.. 좋군요. ㅠㅠb 블투 검색해서 붙이고 하는게 굉장히 귀찮았는데… 3대 다 라이트닝으로 페어링 완료!

 

3일정도 사용해보니… 가장 감명 깊었던 건 역시나 매직트랙패드입니다.

맥북 12인치의 트랙패드도 안써본건 아닌데, 맥북의 트랙패드가 아이북이라면 매직트랙패드2는 파워북이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ㅠㅠ 트랙패드의 가장 적절한 사이즈를 찾아낸 느낌.. 고해상도의 맥을 쓰고 있다면 특히나 넓은 트랙패드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존 매직트랙패드는 물리적인 클릭에 의해서 사용자의 클릭을 인식했기 때문에.. 랩탑이든 데탑이든, 하단부 쪽은 잘눌리고, 상단부 쪽은 강하게 압력을 가해야만 눌리는…… 손이 작고 약한 카이져에겐 아주 힘든 트랙패드질을 요구했었죠. 뭐 그래서 당연히 맥의 트랙패드가 패드 전체가 버튼이라는 장점을 내세울 때에도…. 실제로 물리버튼을 꾹꾹눌러가며 작업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늘 클릭질은 그냥 터치로 해결을!..

 

그런데 이 신형 매직트랙패드의 포스터치는 정말 끝내줘요.

 

실제로 눌리진 않지만, 내장된 탭틱엔진이 진동으로 손끝을 통해 눌렸다는 착각을 일으키고…….. 진동의 세기로 콕과 꾹의 구분이 될 정도로 기막히게 만들어졌습니다. 콕누르면 클릭…. 꾹누르면 쎈 클릭…… 으아아 제 부족한 글빨이 부끄러워지는군요. 콕, 꾹….. 아이폰의 3D 터치…. 맥 트랙패드의 포스터치……………

직접 실생활에 써보기 전까진 뭐 그냥 재미있는 기능이었습니다만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기능이라고 믿어의심치 않게 되었죠. 근시일내에 매직트랙패드2를 구매할 의사가 없는 분이라면 절대로 써보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모든 면이 균일하게 같은 압력으로 눌리는 걸 알게된 순간…. 그리고 그게 단계별로 눌린다는 걸 알게된 순간…. 압력을 감지해가면서 반응한다는 걸 알게된 순간………………… 그 모든 순간 나도 모르게 지갑을 찾게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애플은 여러분들이 저축에 힘쓰는 걸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항상 유념하시고 지뢰처럼 사방에 놓여진 녀석들의 올가미를 잘 피해다니는 것 만이 저축의 지름길이죠!

 

이 매직트랙패드2로 인해 카이져가 드디어 제대로 ‘물리적’인 클릭을 트랙패드에서 맘놓고 편리하게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 물리적으로 클릭한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움직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엉엉.. ㅠㅠ 요술쟁이들!

 

자자.. 그리고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키보드!

 

첫날 몇시간만에 바로 적응을 완료! 12인치 맥북 키보드를 만져봤을때.. 아… 이거 매일 쓰긴 좀 힘들겠다 싶었는데… 맥북보다 키가 약간 더 말랑하고요. 이틀째되니 없는 것 같던 깊이감까지 느껴집니다.

 

직전까지 쓰던 키보드가 해피해킹 프로2, 그리고 그보다 좀 더 단단한 리얼포스였는데………. ㅠㅠ 리얼포스로 바꾸고 다시 해피해킹 프로2로 돌아가야하나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왜냐면 해피해킹의 닿기만 하면 물타듯 타이핑되던 키감이 그리웠기 때문이었는데… 어우어우… 새 매직키보드를 쓰다보니 해피해킹 생각이 안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누르면서 치던 타이핑을 넘어서 키보드 키 사이를 미끄러지듯이 치기 시작하니깐……… 뭐랄까요. 내가 분명 치고있는 건데…….. 내가 치고 있는게 아니라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누군가 쳐주고 있다는 느낌? ㅠㅠ 아아아..

지난 애플 무선 키보드를 옆에 놓고 쳐봤는데.. 지난 무선 키보드가 치기가 넘 힘들어여. 이 키보드가 원래 이렇게 힘이 많이 들어가는 녀석이었나 싶기도 하고…… 손가락에 들이는 힘이 1/3정도로 줄었습니다. 치는 것도 누르는 것도 마치 긁어대는 기분이랄까… 손가락을 살짝 얹었다떼는 기분이랄까….. 나는 치고 있지만 치고있지 않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ㅠㅠ 흑흑

결정적으로 상중하 키보드 키의 반발력(?)이 동일합니다. 새거라서 그런가?… 사실 사람들에 따라서 이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요. 키보드가 납작해서 바닥에 착 달라붙은 느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이틀만에 깨달은 재미난 사실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매직키보드를 쓰다가 다른 키보드를 쓰면… 손가락이 푸우우욱~!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푸우욱~!

두번째는, 같은 애플키보드를 쓰는 경우….. 오타가 겁나게 나용. ㅠㅠ 눈으로 봤을 땐 별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갑자기 오타쟁이가 되어버리고말죠. ㅠㅠ 흑흑

 

워낙 개인차가 심할 수 있는 키보드라서 그런지 말꺼내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으론 향후 맥북 프로 라인에서도 같은 스타일의 키보드를 채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엉엉 ㅠ ㅠ

 

회사나 집을 오가면서 다른 형태의 키보드를 왔다갔다하게되면 키보드 쓸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되실 듯 합니다. ㅠㅠ

 

자 마지막으로 매직마우스2는..

오!… 예전보다 가볍군!! 이란 느낌이죠. 그 외엔 뭐 똑같습니다. 아!.. 배터리 내장이란 점 때문에 편리하게 된 건 사실이죠.  기존의 매직 마우스가 무겁다고 느껴지셨다거나… 배터리 갈아끼우는데 질려버렸다라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새 버전을 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근데 은근히 가벼운게 또 구매욕을 자극하곤 하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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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우스2의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포트 위치를 두고 말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놓고보면 좀 거시기합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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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고 충전하면 그닥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마우스 배터리가 떨어질 때마다 충전용 배터리를 꺼내 충전하던걸 생각하면… ㅠㅠ 흑흑.. 배터리 내장형으로 만들어준 것 자체가 고마울 뿐이죵. ㅠㅠ 이번에 요술쟁이들이 라이트닝케이블로 유선 연결을 한 상태라면….. 배터리나 블루투스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중인 상태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매직마우스2의 포트 위치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겠는가 싶은데용. 2분 충전에 9시간 사용. 몇시간 냅두면 한 달 사용한 정도의 배터리인지라… ㅠㅠ 뭐 충전을 하면 얼마나 하겠냐는 생각이죠.

당장 카이져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전원을 끈 상태로 두다가, 정밀한 작업이 필요할 때만 켜서 쓰는 패턴이라… 포트의 위치 때문에 큰 부담이 되거나 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ㅠㅠ 난데없는 라이트닝 케이블 풍년이로군요!

향 후 몇년간 라이트닝 케이블 살 일은 없을 거 같아요. ㅠㅠ 흑흑

 

카이져닷컴 CEO의 Apple TV 2015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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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든든하게 제 몫을 다 해주었던 Apple TV 3세대들을 떠나보내고.. 이제 4세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아아… 대체 언제쯤이나 업데이트되나 했는데 기나긴 기다림끝에.. 마침내 4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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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일본에 계신 ‘소란결의’ 서포터즈 수장이신 맥사랑님께서 2대를 보내주셨죠!.. ㅠㅠ 엉엉 감사해용. ㅠㅠ 1대는 집에, 1대는 전진기지에 무사히 설치 완료했습니다.

 

자!.. 그럼 언박싱을~ ㅠㅠ 뭐 발빠른 카닷넷 가족여러분들이야 이미 진작에 여기저기서 살펴보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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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3세대보다 좀 커진 박스.. (당연하겠지만서두..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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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어째서인지 애플 제품들은 박스를 열 때 심장이 콩닥거리는 기능을 탑재하고있죠. 이유는 카이져도 모릅니다. (비싸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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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으어어.. 여러분 이게 포탄입니…. 아니지… 본체입니다! 본체!.. ㅠㅠ 비닐을 벗기면 번쩍이는 검정 유광 플라스틱의 테두리가 ‘나 고급져?’ 라고 말을 걸어오죠. 사실 2,3세대와 별다른 차이는 없는데… 직접보면 두께와 무게가 늘어서인지 어우.. 가슴에 ‘쿵~’하고 와닿는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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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포트들!… 개발자나 진단 등에 쓰이는 USB-C포트와 전원, HDMI 1.4, 이더넷이 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WiFi 내장. HDMI에 대한 이야기는 이후에 좀 더 하기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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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을 써도 갈아본 적이 없는 납작배터리를 사용하던 알루미늄 리모트와 달리.. 이번 신형 Apple TV의 리모트는 다른 iOS기기들과 마찬가지로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합니다. 기다란 라이트닝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죠. 이게 참 웃긴게.. 아이폰, 패드를 쓰다보니 라이트닝 포트 껴주는게 뭔가 뽀나스처럼 느껴지는 웃기는 상황이.. ㅠㅠ 흑흑.. 전진기지랑 집에 라이트닝이 여기저기 굴러댕겨서 딱히 녀석을 안뜯고 먼 훗날에나 뜯을까 생각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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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 이것이 새 Apple TV의 리모트!… 자고로 리모트는 손에 쥐어봐야 손 맛을 아는 법이죠. 예전 리모트도 좋았는데… 이번 리모트는.. 기존 리모트와 재질의 차이인지… 형태의 차이인지… 잘 모르겠으나 보기보다 너무너무 가볍게 느껴집니다. 대체 이렇게 가벼운 녀석으로 게임같은 걸 할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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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의 리모트와 비교하면 이런 느낌이죠. 사실 그 전에 쓰던 플라스틱버전의 리모트도 집에 쳐박혀있는데… (녀석도 배터리가 아직 안닳은게 함정!) 플라스틱 리모트 이후에 알루미늄 리모트를 손에 쥐곤 ‘으아아아~!’ 그랬었거든요. 근데 이번 알루미늄+유리 리모트를 손에 쥐니.. ‘우어어어어!!!’ 소리가 났죠. 아주 얇은 아이팟 터치라던가 아이팟 나노의 리모트 버전같은 감성인데요.

카이져가 삼성 스마트 티비나 소니 스마트 티비의 비슷한 형식의 리모트를 모두 만져봤기에.. ㅠㅠ 새 Apple TV 리모트가 얼마나 우월하게 느껴지는지 몰라용. ㅠㅠ 역시 ‘유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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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심지어 가장 얇은 쪽은 전세대의 리모트가 더… 그런데도 손에 쥐어보면 새 리모트가 더 얇고 가볍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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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라면.. 아이팟 터치도 한 대 갖고싶다는 몹쓸 생각을 잠깐 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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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을 나란히 놓으면… 이런 느낌. 제가 예전 로그에서 새 Apple TV의 디자인은 용서할 수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 ㅠㅠ 정정하겠습니다. 아오.. 실물을 보면 이전세대가 이상해보여영. ㅠㅠ 왜 얘는 이렇게 얇지?.. 라며.. ㅠㅠ

 

자.. 그럼 ㅠㅠ 설정부터 대충 막 쓰는 걸 찍은 영상을 보시죠!.. ㅠㅠ

첫 설정하는데 아이폰 잠금해제하고 가까이 대라고 하길래 그렇게했더니, 아이폰의 네트워크 설정을 읽어서 그대로 Apple TV로 가져오더라고요. WiFi 암호 입력하는게 귀찮았는데 그게 한 방에 해결되어서 좋았죠. iCloud와 iTunes Store 계정 설정도 그대로 가져와서 셋업 끝! 그 외 넷플릭스나 기타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에선 암호를 어쩔 수 없이 입력해야하는데요. Youtube의 경우 youtube.com/activate 로 다른 스마트 TV에서 하듯 쉽게 추가할 수 있었고… Netflix 앱에선 암호 입력하려고 보니, 키보드 영문 자판이 가로로 길게 한 줄로 다 나와서 아주 편하게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뭔 소린고 하니.. 다른 스마트 티비들 키보드 입력하려면, 안드로이드 TV같은 경우에 쿼티 키보드 자판모양도 있고, 삼성이나 소니 보면 구석탱이에 4-5줄로 뜨고 그러는데… 그냥 한 줄로 쭉~ 있으니깐 터치패드를 좌우로만 왔다갔다하면 되어서 좋더라고요. 상하좌우 손가락이 바쁜거 보다 걍 좌우만 왔다갔다… 진작에 키보드를 이렇게 만들었음 손가락이 덜 피곤했을텐데하는 생각이!.. ㅠㅠ

 

아쉽지만, Siri는 우리나라가 공식 Apple TV 출시국이 아닌 관계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는 경우에 쓸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제 환경은 VPN으로 미국 Netflix를 구독중이고… Hulu plus는 구독하다가 해상도랑 오디오가 틀려먹어서 iTunes에서 모든 TV Show를.. 영화도 대부분 iTunes Store에서 사다 보고 있습니다. 미국 계정에 Gift Card를 사다 쓰고 있죠.

 

Siri가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큽니다. 보고싶은 영화나 티비쇼를 찾아볼 수 있고, 넷플릭스에서 찾을지.. 그냥 찾을지.. 찾고나면 어디 서비스에서 재생할지.. 정할 수 있고요. 자막을 켜라 꺼라..(이전 세대라면 설정으로 돌아가서 끄고 다시 돌아가고하는 귀찮은 과정이 있었죠.) 10초만 앞으로, 뒤로 감아라…. 방금 저 배우가 뭔 말 했는지 다시 틀어달라.. 등등.. 말한마디로 하는게 넘넘 편리합니다. 게임할 때 빼곤 막상 터치패드를 쓸 일이 없네요.

 

“에어비디오 실행해.” 라던가.. “넷플릭스에서 젤 인기있는 것 좀 보여줘.” 라던가..

아!.. 재미있는게, “재미난 영화 찾아줘.”, “진짜 완죤 재미난 영화 찾아줘.”, “짱짱 재미난 영환데 SF영화 찾아줘.” 이런 물음에 보여주는 목록들이 다 달라요!!!!!!!!!!

사용자 리뷰, 점수에 따라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다는게죠. 이 감독이 찍은 영화들 보여줘라던가… 여기 나온 배우가 누구야 라던가… 일단 써보면 빠져듭니다.

 

앱을 실행할 때도 그냥 말만 하면 되기 때문에… ㅠㅠ 하긴 이것도 지금 아이폰에서 다 되는 것이긴 합니다만.. TV로 오니깐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tvOS의 터치패드 인터페이스보다야 iOS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불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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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Video HD도 Apple TV 용으로 나와서, 설치해보니………….. ㅠㅠ 주옥같은 가면라이더가 엉엉.. 로컬 네트워크에 있는 Air Video Server도 별다른 설정없이 잡아버리네요. Air Video HD 뿐 아니라 Plex 관련 앱들도 앱스토어에 있습니다.

 

Air Video는 참고로 최신 버전의 Air Video Server가 Apple TV지원을 추가하면서 변경된 점이 있는지라… 현재 앱스토어에 있는 iOS용 Air Video HD 앱과 호환이 안되는 웃기는 상황이죠. 개발자 말론 이미 새 iOS용 클라이언트 앱을 제출했다고하니… 뭐 금새 해결될 거에요.

 

게임 쪽은 대화면으로 보는 퀄리티가 사실 좀 놀라운데… 애플 리모트 말고도 서드파티 컨트롤러도 지원하는데요. 게임 설명 보면 서드파티 게임 컨트롤러들의 경우 어떤 키가 무슨 기능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죠. 플3 컨트롤러가 붙을래나?… 아직 해보진 않았어용. ㅠㅠ

 

가장 안타까운 점은 이 좋은 Apple TV가 1080p, Full HD까지만 지원한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할 게……………

 

  1. 이미 현재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1.4를 탑재!
  2. 며칠 전 신형 iMac 5k와 엘캐피탄 업데이트를 릴리즈 하면서 10bit 컬러 지원을 기존의 iMac 5K와 맥프로에서도 되도록 제한을 풀어줌

 

이 2가지를 생각하면, iTunes 에서 4K 컨텐츠를 팔기 시작하는 때가 되었을 때, 1080p 제한을 풀어줄 수도 있을 거란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는 거죠! 엉엉.. ㅠㅠ 그러니깐 어서 4K 컨텐츠를 갖다 팔란 말이다!.. 크흑…

 

모든 게 다 만족스러운데 딱 한가지 걸리는게 4K 미지원입니다. 이후에 지원하도록 해줄지.. 아니면 4K를 지원하는 새 하드웨어를 또 내놓을지…………. 뭐 몇 년안에 알 수 있겠죠! ㅠㅠ

 

마지막으로 tvOS 앱스토어가 굉장합니다. 카테고리가 현재는 딱 2가지. 게임, 엔터테인먼트.. 이렇게 있는데 기기 자체 성능이 지금까지 카이져가 접해본 스마트 TV 내장 앱들이나 스토어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인지라……… 빠르고 우아하다고나 할까요?

억지로라도 예를 들어 비교하자면… HP Netbook으로 인터넷을 하다가 iPad Air 2로 웹브라우징을 첫 경험하는 것과 유사한 정도의 갭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앱의 수가 적다고하는데, 어우………. 지금 쓰고있는 삼성 스마트 TV, 소니 스마트 TV…… 얘네들이랑 비교하면……. 넘사벽 수준을 넘어선……. 거대한 차원의 벽이 가로막고 있는 수준이죠. 그 차원 사이에는 끝을 알 수 없는 블랙홀이!…….. ㅠㅠ 오페라 스토어 같은건 Netbook vs iPad Air 2가 아니라 386SX vs i7 같은 느낌이거든요. 엉엉.. ㅠㅠ

 

그러니깐.. 4K지원 추가 좀 어서…………. ㅠㅠ 그거 빼곤 불만이 없습니다.

그 때까진, 넷플릭스 앱을 깔아도, 4K 드라마를 보려면 느려터진 TV내장 앱을 실행해야하는 쓸쓸함…. Youtube도 4K 채널들 보려면……. 불편하기 짝이없는 TV 내장 앱으로……… ㅠㅠ 하아……… 뭐 그렇게 살아야겠죠. 애초에 4K TV를 전진기지에 들이지 않았더라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었겠지만!… 아쉬운대로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