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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정말 많은 패스트푸드 가게가 있습니다. 맥과는 아무 상관없는 맥도날드,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등... 오늘도 카이져의 패스트푸드 사랑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각 체인마다 독특한 맛과 분위기가 있는데 말이죠. 


언제부터인가, 진짜 맛있는 패스트푸드를 떠올리라고하면 참 그게 쉽지 않게 되었죠. 분명 10대, 20대에 먹었던 패스트푸드와 지금 먹는 녀석들을 비교해보면..... '맛'이 분명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 특히 KFC는... 불멸의 대히트작, 트위스터 이후에.... 버거들 양념이 조금씩 줄어든 거 같은 느낌.. 근데 이런 느낌은 비단 KFC뿐만은 아니고... 전반적인 패스트 푸드 업계의 양념이 그 힘을 잃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배는 더 부른데.. 맛은 더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ㅠㅠ 


근데, 한 입 베어무는 순간...........................


"................................. 이............................... 이건................................................ 이거야... 이거................. 내가 잊고있었던............ 그토록 좋아했던 버거의 맛.........."


ㅠㅠ 흑... 



momstouch1.jpg

엄마의 손맛보다 맛난......



momstouch2.jpg

맘스터치의 버거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ㅠㅠb



원츄를 30번 날려도 시원찮을 맛!.... ㅠㅠ 굳이 표현하자면, KFC에서 처음 베어물었던 진한 치킨버거의 맛과 파파이스에서 처음 맛본 프렌치프프라이의 조합....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가본 롯데리아에서 배를 채운 뒤, 다시 줄을 서서 주문 차례를 기다렸던 추억이 다시 떠오르던........ 그런 맛이죠. 


몇 년 전에... 춘천 교대 앞에 있는 맘스터치에서 버거를 먹고 흥분해서 날뛰었었는데.. 이번 연휴에 내려갔더니.. 왠걸...... 똑똑이가 댕기는 소아과 앞에 떡하니!.. 새로 생겼더군요. 저보다 카순이가 먼저 발견하고 괴성을 질렀죠. 서울가는 길에 한아름 사서 먹으면서 운전하는데..... 운전하면서 탄성이 절로.... 


"해냈다. 이 놈들이 해낸거야."


라며... 정말 해낸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맛의 황금비율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었죠. 바삭함, 달콤함, 짭짤함, 부드러움, 양념의 점도, 양, 비율....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까운 패스트푸드를 만들어냈더군요. ㅠㅠ 카부부만 알고 몰래몰래 우리끼리만 먹을래다가....... 대형자본이 아니기에 행여나 사라질까봐 두려워서 ㅠㅠ 로그에 적어봅니다. 


이건 마치, 패스트푸드 계에 쿠테타를 일으킬 수도 있는 수준이지요. ㅠㅠ 가격도 아주 환상적이어영. ㅠㅠb


춘천갔다 올 때마다...... 돌아오는 길 차안에선 맘스터치 잔치를 벌이게 될 것 같아요. 엉엉..






플레이스테이션> BBQ는 대박이 난 뒤에, 산으로 가버렸죠. 첫 등장 땐 엄청난 애정을 쏟았었는데... 후우.. 맘스터치가 제2의 BBQ가 안되길 바래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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