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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ㅠㅠ 회의 끝나고...... CEO 책상머리에 앉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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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질문이 떡하니....... ㅠㅠ



어제 카캐에 잠시 등장했던........ 그것도 지나가던..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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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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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입니다. ㅠㅠ 흑흑.. 



Bose의 컴퓨터용 스피커인 Companion 5의 컨트롤패드입니다. ㅠㅠ 흑흑.. 헤드폰 잭과 오디오 입력 잭이 있고요... 검은 링을 돌리면서 볼륨 조절을, 위의 둥근판을 터치해서 소리를 재생/무음 상태로 전환할 수가 있게 되어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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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2.1인데, 디지털 프로세싱을 거쳐서 가상 서라운드로 5.1을 구현하는 녀석입니다. 음악감상용으로는 베이스가 좀 강한 느낌인데... 확실히 음은 코앞에 딱~ 맺히는게.. ㅠㅠ 어흑... 사운드스틱 1을 11년간 쓰다가 교체 한 뒤 신세경을 맛보고 있어영. 음악감상용보다는 5.1 지원하는 영화나 드라마, 게임에 더 어울리는 거 같더군요. ㅠㅠ 같이 딸려온 샘플 DVD를 틀어보고 저도 모르는새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았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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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 5.1로 인식되는 요술같은 순간! ㅠㅠ



음악도 사실 취향의 문제입니다만... 서라운드의 힘이!.. ㅠㅠ 카이져가 아무리 막귀라도... 좋긴 좋던데요. 엉엉.. 공공연한 비밀입니다만... ㅠㅠ 카이젼 하루종일 두통을 안고 삽니다. ㅠㅠ 흑... 그러다가 알아낸게.. 음악을 듣고있으면 자연스레 두통이 사라지고 활기차게 변하는 걸 깨닫게 된거죠. 하루에 2-30분정도 듣던 음악질이... 이젠 하루종일 틀고 사는!.. ㅠㅠ 아아.. 햄볶아영. 


사운드 스틱 1은 조용히 책상위에서 내려왔고, 새 주인을 만나게 해줄지 소장할지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사실 음악만 듣는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대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5.1 전천후 용도론... 맥에선 요 녀석만한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매뉴얼대로 잘 지켜서 설치하면.. ㅠㅠ 보컬이 코 앞에서 입을 뻥끗거리며 노래하는 걸 경험할 수 있고... 영화를 틀면, 총알이 뒤통수에서 두뇌를 관통해서 모니터에 처박히는 경험도 하게 되죠. 공교롭게도, 카닷컴 전진기지 작업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ㅠㅠ 이 녀석을 설치하기에 아주 딱~ 좋은 환경입니다. 책상과 입구, 그리고 의자와 벽의 공간이 적당하게 떨어져있죠. ㅠㅠ 


예전에 장가가기전 DVD용으로 5.1채널 구성했을 땐 지저분한 선때문에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가상이라고 하지만, 사실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ㅠㅠ 흑흑.. 


나머지 기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bos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10&category=003002 






플레이스테이션1> ㅠㅠ 백화점갔다가 보스매장에서 청음만 안했었더라면........ ㅠㅠ 모르고 지낼 뻔한 세상이죠.


플레이스테이션2> 집에다가도 하나 더 들여놔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흑흑.. 아들들이 좀 더 클 때를 기다려야할지.. ㅠㅠ 엉엉.. 집에 하나 더 놓는 상상을 하니 갑자기 똑똑이가 이건 망치라면서 스피커로 바닥에 망치질을 하는 장면이 머릿속에 펼쳐지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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