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1 23:06
카이져가 21세기가 되어서 영국판이 되었던, 한국어 라이센스 판이 되었던지간에... 빼놓지 않고 꾸준히 정기구독하는 잡지가 2가지가 있는데요...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온 뒤부터는 꾸준히 디지털로 정기구독을 해오고 있죠.. ㅠㅠ 엉엉...
다른 잡지들이야 중간에 RSS쪽으로 넘어가기도하고.... 띄엄띄엄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결코 정기구독을 멈출 수 없는 두 잡지가 있었으니..... 바로 Stuff 와 T3입니다. ㅠㅠ 흑흑.. T3가 먼저인지, Stuff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T3가 먼저일껄영? Stuff 의 시원시원한 가젯들의 이미지샷들도 좋지만... 요즘 사진은 진짜 T3가.... ㅠㅠ 갑인 듯 합니다. 저 혼자 감동먹고 있기가 뭐해서 슬쩍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먼저 확연한 비교를 위해서, Stuff의 모델+제품 이미지 샷을 함 보죠.
보시다시피, 꽤나 전형적인 모델과 제품 샷입니다. 뭐.. 미국판 Stuff는 걍 없는 잡지라고 치고요. Maxim이나 GQ 같은 곳에서 찍었다고 한다면.... 모델 쪽으로 아무래도 좀 더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좋겠죠. 근데, T3나 Stuff는 가젯 잡지 아닙니까!? ㅠㅠ 모델 : 제품에서의 감성비율이 1:1 이거나 약간 더 제품 쪽으로 기울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죠... 적어도 카이젼 말이죠.
제품 소개하면서, 딱딱해질 수 있는 스펙이 줄줄 나오는 기사들과 함께.... 모델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제품도 부각시키기 위해서 모델+이미지 샷이 필요한데요...... 최근의 T3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고있자면, 정말 감탄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몇 컷!............. ㅠㅠ
휑~한 사막 한가운데서 모험중인 여자 모델이 잡은 녀석이 바로..... 소니의 스마트 와치!!!!!!!!!!!! ㅠㅠb
애플의 뉴 아이패드도 잡은게죠!
진공관처럼 생긴 유리 속에 가둔 천사(?)내지는 요정(?)과 함께 있는 Asus 울트라북이죠!
PS Vita가 달려있는 화염방사기를 조낸 휘갈겨대는 모델... ㅠㅠb
조 위에 있는 스터프 모델 이미지 컷과는 이건 뭐 수준부터가 다르죠. 엉엉..
제품들 부각하기 위해서, 뭔가 재미난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 클로즈업을 빵빵 찍어대는 것도 좋고.... 뭐 다 좋습니다. ㅠㅠ 싫다는게 아니죠. 것도 좋지만, T3의 요즘 사진들은 그냥 저냥 좋은 수준을 한 참 넘어선 듯 합니다. 제품 컷들이야 뭐.. 솔직히 제조사에서 만들어서 뿌리는 사진만큼 좋은게 있나요?.. ㅠㅠ 넘치는 테크블로그 홍수 속에서 특정 제품 사진 찾아보는 것도 어려운 일도 아니고요. 근데 T3의 사진들은 그야말로....... "그래.. 이 책을 구독하길 정말 잘했어!" 라며... 앞으로도 천 년 만 년 사서 볼테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너무 CG 떡칠이라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가젯잡지니깐 그래도 됩니다. 다른 잡지들이 모델 몸매 토토샵 떡칠하는 것보다, 제품과 모델 사진을 가지고 하나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서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데, 제가 봤을 땐 T3가 토토샵 활용을 더 잘하고 있는게죠. 안그런가영? ㅠㅠ 엉엉..
플레이스테이션> 그나저나, 한국판 잡지들은 보통 영국판 + 1개월 뒤에 나오는데... 본사에서 맹그는 잡지들은 빠르면 두 달이나 먼저 나오죠. 기사를 텔레파시로 쓰나?.. ㅠㅠ 엉엉...... 생각만하면 막 프린트가 되는 그런 시스템이 있는게 아닌지.. ㅠㅠ
저 솔루션들도 카닷컴의 힘을 빌어 레티나 패드에서 초능력을 발휘하면 더 좋겠져 ...
블로그 잘 봤어여 ...